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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지역[베를린, 함부르크, 본, 뮌헨, 프랑크푸르트, 하이델베르크, 드레스덴] 본문
독일 지역[베를린, 함부르크, 본, 뮌헨, 프랑크푸르트, 하이델베르크, 드레스덴]
독일 연방 공화국은 16개의 연방 주로 구성 됩니다.
독일지도에 화살표로 각 주의 명칭과 애칭 (?)도 적어 놨어요~ 허접하죠;;;하하;;
그 중 제가 생각하는 주요 몇 지역들의 설명을 적어 볼까 해요~
독일 역사의 현장 베를린
베를린은 15C 브란덴부르크 제국의 수도였으며 이후 18C 초 프로이센 왕국, 19C 후반 비스마르크의 제 2 독일 제국의 수도 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폐허가 된 베를린은 프랑스의 꼬르뷔지 등의 유명한 건축가에 의해 이루어져 현대적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20C 들어 학문 예술의 전성기를 맞아 유럽 최대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독일 동일과 더불어 다시 독일의 수도가 된 베를린은 신생 독일의 중추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주요 산업은 기계 엔지니어링, 화학, 안경공업, 의류 등의 경공업이며 패션 중심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중부 유럽의 여러 인종이 뒤섞여 잇는 도시로 게르만족, 프랑스이 위그노, 롤란드인, 보헤미안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내심과 희생정신, 풍부한 유머와 위트를 지니고 있는 베를린사람들은 동서 통일의 감격을 경험하면서 더욱 성숙된 시민정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아한 항구도시 함부르크
독일 최대의 항구도시로 정식 명칭은 '자유 한자 도시 함부르크'입니다. 엘베강 하구 110KM 상류의 양안에 걸쳐있는 이곳은 베를린 다음으로 가는 제 2의 도시로서 유럽 교통의 요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13C에 시작된 한자동맹시대 이래 자유와 독립의 상징으로 잡아가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상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구의 17% 이상이 상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합대학과 음악대학, 독일 기상대, 천문대, 철도관리국, 상공회의소, 연방형사국, 조선시험소 등 독일의 많은 중추기관이 이 곳 함부르크에 집중되서 있습니다. 레페르반의 번화가를 중심으로 르네상스풍의 시청사와 장크트 미하엘리스 교회, 미술공예 박물관 등이 관광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독일 정치 중심지 본
통일이 되기 전 독일 연방 곡화국(서독)의 수도로 정치의 중심지입니다. 선출된 제후 쾰른 대주교의 거성이기도 한 역시적인 도시로, 큰 궁전은 오늘날 대학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또한 브윌 여름별궁은 국가의 리셉션 장소로 활동 되고 있습니다. 인구는 약 30만 명으로 인구의 급증과 더불어 교통, 통신시설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고요하고 조용한 라인 강변의 옛도시로 세계적인 작곡가 베토벤의 생가와 로마 군단의 병영지 등의 사적이 있는 곳입니다.
독일 역사의 현장 뮌헨
인구 약 130만 명의 뮌헨은 독일 제 3의 도시이자, 남부 독일의 중심도시입니다. 12C 이래 700년 동안 독일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문화를 꽃피웠던 바이에른 왕국의 수오였으며, 16C 이후에 번성하던 르네상스와 바로크, 로코코 양식의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바이에른은 풍부한 문화적, 역사적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의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끌고 있습니다. 독일의 가장 높은 산 추크슈피체(2,962m) 가 있는 알프스와 킴 호수, 쾨니히 호수와 같은 대단히 아름다운 호수들이 있는 알프 앞 지역, 국립공원이 있는 바이에른 숲, 프랑켄의 쥐라기 지대, 피히텔 구릉지, 슈타이거 숲, 슈페스아르느와 많은 아름다운 경치들은 관광객들에게 휴식 및 여가와 자연을 즐기는데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산드은 자전거 여행자들의 낙원이며, 알프스 기슭의 호수들과 프랑켄 지방에서 마인-도나우 훈하의 건설 과정에서 생겨난 새로운 인공호수들은 휴가를 온 사람들을 수상스포츠게 빠져들게 끔 합니다. 잘 알려진 대학교와 다른 고등교육기관들, 바이에른 주립도서관(600만권 이상의 장서로 유럽 최대의 도서관 중 하나), 플라스마 물리학을 위한 막스플랑크 연구소, 핵 연구원자로와 다른 많은 기관들이 있는 뮌헨은 과학과 연구의 중요한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바이에른 주 수상으로 봉사한 프란츠 오제프 슈트라우스의 이름을 가진 뮌헨 공항은 중요한 국제 항공 교통의 중심지 입니다.
유럽의 관문 도시 프랑크푸르트
'뱅크푸르트(Bankfurt)'라고 불리우는 프랑크푸르트는 금융과 상업의 되로 독일 최대공항이 있고 현대적인 건물들이 즐비한 도시 입니다. 8C 샤를르마뉴 황제에 의해 많은 건물이 세워지기 시작하여, 12C에 들어서 유럽 각국의 상인들이 모여들어 견본 시장을 세우기에 이르렀습니다. 독일 역사를 짊어진 역사적 관광지로 프랑크푸르트의 대성당에서 대관식을 올렸어며, 파울스 교회에서는 독일 제1회 국민회의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또한<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 등의 작품을 남긴 세계적인 문호 괴테의 생가가 있는 곳입니다. 신성로마제국의 52명의 실물크기 초상화가 벽에 장식되어 있는 구시청 건물 뢰머(Romer) 와 오페라 하우스가 인상적인 도시 입니다. 매년 많은 세미나와 국제회의가 개최되는 등 독일 최대의 회의 센터이기도 한 프랑크푸르트는 유명한 Book Fail가 열립니다. 우리나라와도 관련이 깊은 도시로 외환은행 등 6개의 금융기관, 대한항공, 여러 종합상사와 건설회사들의 지점이 자리하고 있으며, 교포상사들이 상업 타운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유럽 낭만의 중심 하이델베르크
짙은 녹색의 숲을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옛성들의 모습이 인상적인 낭만주의의 중심지 하이델베르크는 넥카강과 라인강이 합류하는 독일의 서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1142년 쇠나우 수도원을 세우면서 보름스 성곽을 발판으로 조그만 촌락인 하이델베르크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1196년 처음으로 쇠나우 수도원의 문서에 하이델베르크라는 말이 나타났습니다. 1386년 제국의 7대 선제후 중의 하나였던 궁중백 루프레히트 1세가 하이델베르크 대학을 설립하기 시작하면서 하이델베르크는 젊음의 도시 대학가가 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폭격을 면할 수 있어서 아름다운 고성들을 고스라니 보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이델베르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낭만적인 독일의 숨결과 청춘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인구는 약 13만명 정도 이며 이 중 27,000명 이상이 대학생 입니다. 젊은 도시 하이델베르크의 학사주점에는 청춘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으며, 반투명한 하늘과 숲의 조화가 특히 매력적인 도시 입니다.
옛 작센왕국의 영화가 피어나는 지역 드레스덴
일찍이 작센왕국의 수도였던 드레스덴, 18C 전성기를 구가했던 아우구스트 대왕 시절, 호화롭고 웅장한 건축물이 앞을 다투어 세워졌고 또한 도자기 제조로 성공하여 유럽 각지의 미술품이 수집되었습니다.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엘베의 피렌체' 라 칭송되기도 했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 중 대공습으로 모든 것이 잿더미로 변했으나 전후 충실히 재건되어 지금은 영화롭던 작센왕국 수도의 위용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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